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훼스탈 골드정 리뷰 [소화제 리뷰, 소화제추천, 인생소화제] 오늘은 개인적으로 복용해 보고 좋았던 약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약 6년 전쯤에 살을 급격하게 빼고나서 위가 작아졌는지.. 살은 빠졌는데 그 이후로 조금만 과식해도 체를 하더라구요. 저는 체를 하면 극심한 두통과 구토에 시달리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소화제를 먹어도 결국은 게워내야만 체한게 끝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조금 과식할 것 같으면 꼭꼭 씹어먹고 신경을 쓰면서 섭취를 하는데도 체를 하더라구요.. 뭐 사실 과식 자체를 안하는게 가장 좋지만, 좋은 사람들 만나다보면 잘 안될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저도 식탐이 꽤나 많은 사람이어서 그런지.. 배부를때 멈추는 것을 잘 못해요..ㅜㅜ (정말 미련스럽지만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다이어트 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예요.) 그런데 얼마전에도 분식류를 먹고 주.. 더보기 여름철 잠못드는 밤, 열대야 극복 방법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이젠 잘때에도 선풍기와 에어컨이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 덥다보니 요샌 비소식이 반갑기까지 하더라구요. 수면을 취하기에 적절한 온도는 약20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보다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도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데요. 특히, 여름철 외부온도가 너무 높아지게 되면 중추신경계가 흥분하게 되고 그 결과 각성 상태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름펄 열대야가 발생하여 밤의 기온이 올라가면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지요. 특히 열대야 수면은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깨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하여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열대야로 인한 불면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내 온도를 덥지 않게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 더보기 무좀의 치료과 예방수칙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무좀 입니다. 무덥고 습한 환경은 무좀균이 증식하기에 좋아 여름에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겨울과 같이 불리한 환경이 되면 활동을 멈춘 채 피부 각질층 아래로 숨어 있다가 이후 서식 환경이 좋아지면 활동을 재개합니다. 따라서 여름만 되면 무좀으로 고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무좀이 있으셔서 꽤 오랜시간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그럼 무좀 치료를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 지 살펴 보도록 합시다. 1. 무좀의 종류와 증상 - 무좀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발이지만, 손발톱, 사타구니, 얼굴 등 몸의 어디든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발무좀은 크게 지간형, 소수포형, 각화형으로 분류됩니다. - 증상은 복합적으로 .. 더보기 비타민C와 비타민E의 효과와 함유된 음식 (항산화제 비타민)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물질입니다. 비타민은 크게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눌 수 있는에요. 비타민C는 수용성이며, 비타민A,D,E,K 등은 지용성입니다. 모든 비타민이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고 작용하지만,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항산화작용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는 의미인데요. 활성산소는 중금속, 대기오염, 농약성분, 스트레스 등에 의해 생겨나는데 비타민C와 비타민E가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항암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일상에서 비타민을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항산화제 비타민C와 비타민E의 효과와 이들이 함유된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비타민C의 효과와 함유된 음식 1) 비타민C의.. 더보기 치매를 예방하는 음식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하여 뇌가 차지하는 비율이 40분의 1정도로 높으며, 뇌가 몸무게의 2~약3%를 차지 합니다. 뿐만 아니라 뇌는 우리 몸에서 소비하는 산소의 20%, 포도당의 25%를 소비하며, 혈액공금의 19%도 뇌에서 활용한다고 합니니다. 사람의 뇌를 우리 몸의 근육과 비교하면 같은 무게의 근육보다 무려 16배의 에너지를 소비할 정도로 우리 신체 기관중 적은 비중에도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30대가 넘어가니 20대 때보다 깜빡하는 횟수가 자꾸 늘면서 약간 걱정이 되더라구요. 임신해서 출산하고 나면 이런 증상도 빈번해 진다고 하는데 그것도 우려가 되고요..ㅜㅜ 그래서 오늘은 뇌 건강에 좋은 식이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함께 살펴 보도록 해요!! 1. 뇌에 포도당.. 더보기 무더운 여름! 열사병에 주의하자! (열사병 증상, 대처방법, 예방수칙) 봄이 와도 날씨가 금방 따뜻해 지지 않는 것 같더니 어느새 여름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요새는 너무 더워서 6월에도 이런데 7월,8월은 어찌 지낼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더위를 많이 안타는 편인대도 따가운 햇빛에 그늘만 찾아 다니게 되네요. 이렇게 무더워 지는 날엔 응급실에 열사병으로 오시는 환자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 농사일을 하시는 농업 종사자 분들, 노인분들, 야외작업을 하시는 기계수리 종사자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이런 열사병이 태양광에 노출된 상태에서 태양광에 의한 열기 부하가 주원인이 되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은 열사병의 증상, 대처방법,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열사병이란? - 체내 열기 생성이나 외부 열기 부하로 인해 우리 몸에 열기가 축척되어 체온.. 더보기 여성 완경에 관한 오해와 진실 40~50대 여성들은 갱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 중의 하나가 바로 호르몬 불균형과 폐경인데요. 사실 여담이지만 저는 '폐경'이라는 단어를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감이 너무 부정적이고, 폐경기 여성들이 폐경에 대해 우울감을 느끼고 '여성성'이 상실되었다고 느끼는 것도 이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느낌 때문인 것 같아서요. 따라서 이 포스팅에서는 '폐경' 대신 '완경' 이라는 표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여성들은 태어날때부터 원시난포의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매월 이 원시난포 중 1개가 성숙하여 배란이 되고 임신이 되지 않으면 자국내막이 탈락하면서 월경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난자를 모두 다 사용 하였으니 완경이라는 현상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 더보기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 방법 (혈압이 잴 때마다 다른 이유, 정확한 혈압 측정 방법) 고혈압은 주변에서 참 흔히 볼 수 있는 만성 질환입니다. 저희 아버지만 해도 고혈압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계시고 학교에서 근무하면 동료 선생님들께서 고혈압에 대한 고민 상담을 자주 듣게 됩니다. 고혈압은 이렇게 일상에 스며든 만성 질환이지만, 세계 사망 위험요인 중 1위이고, 국내 뇌졸중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그 밖에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망막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기도 하지요. 다행히 요즘은 가정에서도 자동 혈압계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혈압 확인이 예전보다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혈압은 우리 신체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나타는 수치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과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이 다르다' 혹은 '집에서 혈압을 잴 때마다 다르게 나온다' 등의 푸념..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